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너에게 물려줄 단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만이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들꽃이 있다는 것.
그 들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의외로 지름길을 발견할 수도 있다는 것.
올곧게 걸어가는 것만이 의미 있는 인생은 아니라는 것.
엄마만의 들꽃 이야기를 너에게 해줄게.
네가 발견한 들꽃 이야기를 나중에 엄마한테 꼭 들려주렴.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내 아이에게 인생의 지표가 되어줄 글과 엄마로서 깨달은 점을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은 사람들은, 솜사탕처럼 포근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