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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이
Dec 21. 2024
멀리서 전하는 마음
가까이에서
보고 싶지만,
멀리 있는
너에게
갈 수 없어.
그리움만
이렇게
흘려보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웃으며
한 번 보자.
연락이
닿는다면,
참 좋을 거야.
정말
보고 싶어,
그때엔
환하게
웃으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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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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