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투자로 돈을 벌려면 공인중개사 공부하면 안 됩니다.

투자를 위해서 공인중개사 준비하다가는 ‘거지’ 됩니다.

제가 시작부터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해보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불편하시다면 본인이 투자자로서의 마인드 정립이

안되어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박 시 제 말이 맞습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1.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한다.

2. 부동산 지식 먼저 쌓고 투자한다.

‘그럼 절대 투자 못합니다.’

이렇게 표현드리고 싶네요.

저희 어머니가 외국에 여행을 가고 싶은데, 영어부터 좀 배우고 가신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엄마, 절대 못 가겠는데”

제가 시세차익과 더불어 고정 임대소득을 만든 노하우는

돈이 많아서도 부동산 공부를 많이 해서도 아닙니다.

경매법원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서 입찰이란 것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께서 경매법원으로 가셔서 직접 돈을 넣고

입찰을 하신다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 경매투자를 하려면

부동산 정책이나 부동산과 관련된 법을 알고 나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뭐든지 법을 안다고 관련 행위를 더 잘하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 해서 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사실 인터넷 DNS나 HTTP, 서버 운용법 하나하나 몰라도 이미 검색도 하시고 인터넷에서 쇼핑까지 하고 계실 겁니다.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 몰라도 블로그도 운영하는 시대이며

요즘은 우리 이모까지도 인터넷에서 스마트스토어에서 물건 팔겠다 하는 시대입니다.

비교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논리라는 겁니다.

하시다 보면 반드시 알게 되어있고, 과정에서 요령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수천 가지 변수를 모두 학습해서 알고 하려고 하면 손을 못 댑니다.

물론 부동산 경매는 큰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하실 수 있는 투자는 여러 가지 복잡한 관련 법을

아셔야만 가능한 투자가 아닙니다.

제 말만 믿어주신다면 소액으로도 성공투자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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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도 모든 자산시장은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찾아왔습니다.

정부의 정책과 더불어 대외적인 환경, 경제적 요소가 모두 어우러져

사이클을 반복해 왔지요.

이 경제원리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동산 시장의 활황기와 침체기는 돌고 돈다는 것입니다.

한동안 집값 폭등이다, 2030 영끌족이다, 벼락거지 속출 어쩌고 하며

집값은 뛰는데 가만있다가 나만 바보 되는 것 아닌가 걱정 많으셨을 겁니다.

물론, 경매시장도 뜨거웠습니다. 부동산 경기의 선행지표가 바로

법원에서 이루어지는 경매 낙찰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선택의 순간에 서있습니다.

하지만 준비돼있지 않기에 기회를 놓치고 후회합니다.

미리미리 고민하고 알아보고 준비해서 나쁠 게 없습니다.

지금부터 서서히 관심을 가지고 경매시장의 원리를 이해하세요.

그리고 구경하듯이 친밀감을 쌓으세요.

‘아, 이제 알만하다 싶을 때, 해야 되겠다’ 싶을 때

여러분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재미있는 경매 시장으로 들어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