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잠했던 스팸문자
또 시작인가
눈살을 찌푸리려던 차에
오목 볼록??
장기두냐??
오늘은 좀 창의적인데?
푸하하
봐준다.
무릎 위에 있던 포장해 온 돈까스
따듯한 온기가 식어간다.
오 이런
차가 막히는데?
나는 의자밑으로 가고
엉따 기능을 켜서 돈가스를 데울까?
풉
심각한 상황에서 벗어난다.
나에게는 유머가 중요했다.
심각한 일들도 다 가볍게 만들어버리는 매직
우리 집 분위기와도 연관되어 있다.
싸우다가도
상대가 웃겨버리면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