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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남을 속이는 것. 대략적으로 좋은 말은 아닌 것 같다.

by 명랑처자



속임수



때론 소소한 것부터

커다란 것까지

속여서는 안 되는 것도

금세 바뀔 수 있다



회사에서부터

가정에서까지

때론 친구들 사이에서도

갑작스럽게 변한다



솔직하지 못한 것부터

잃어버리는 것까지

답답한 마음마저도

그래야 할 것 같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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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