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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비나 Oct 27. 2024

30줄 무료 코드를 연 수익 6억 비즈니스로 만들기

 수 억의 빚과 가족 부양의 압박을 딛고 솔로 창업가로 성공하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솔로 창업가는 30줄짜리 무료 코드에서 시작해 연 수익 6억 이상의 비즈니스를 만든 Closet tools 창립자, Jordan O'Connor (조던 오 코너)입니다.


Jordan O'Connor


Closet tools은 북미 최대 온라인 패션 마켓인 Poshmark 셀러들이 자동으로 자신의 상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크롬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에요. 셀러들이 물건을 판매하려면 상품을 자주, 또 많이 공유해야 하는데 Closet tools을 이용하면 고객이 상품 공유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Closet tools 홈페이지 메인화면.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출처 : Closet tools]


Closet tools로 성공하기까지 조던의 여정은 매우 인상적인데요, Closet tools 론칭 전, 그에게는 가족이 있었고 수 억에 달하는 빚이 있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 코딩도 스스로 공부해야만 했죠.

그러나 고생 끝에 시작한 Closet tools의 성장은 눈 깜빡할 사이였습니다. 그는 직접 SEO를 배웠고 놀랍게도 단 5개의 블로그 게시물로 초기 Closet Tools의 트래픽과 매출 대부분을 끌어냈어요! 덕분에 Closet tools는 론칭 불과 2년 만에 연 매출 4억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30줄짜리 코드에서 시작된 Closet tools가 어떻게 연수익 6억 비즈니스가 될 수 있었을까요?

5개의 블로그 게시물로 초기 트래픽과 매출 대부분을 끌어낸 조던의 SEO 전략은?

수 억의 빚과 가족 부양의 압박을 딛고, 솔로 창업가로 성공한 Jordan O'Connor의 시간 관리법과 업무 자동화 방법은 무엇일까요?


Jordan O'Connor의 흥미진진한 1인 창업 스토리와 그가 1인 창업가들에게 건네는 조언이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수억의 빚을 지닌

외벌이 가장이자

초보 인디해커였던

Jordan O'Connor


Closet tools를 시작하기 전, 조던은 대학 시절 받은 학자금 대출 빚이 있었어요.

그 와중에 외벌이로 아내와 어린아이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에 늘 생활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죠.

그는 이 모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솔로 창업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전기 공학과 출신으로 코딩은 할 줄 알았지만, 웹 개발에 대해 거의 몰랐기에 3년에 걸쳐 웹 개발, SEO, 유료 광고 등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만 했어요. 그러다 보니 대학생 때부터 생긴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그간 배웠던 기술로 전자상거래 사업, SEO 서비스 사업, 웹 디자인 회사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어요.

설상가상으로 곧 둘째 아이의 출산이 다가오자 새로운 돌파구가 간절히 필요했습니다.





단 몇 줄의 코드로 시작된 Closet tools


연 수익 6억 비즈니스가 된 Closet tools는 아내를 돕기 위한 단 몇 줄의 코드에서 시작되었어요!

조던의 아내는 몇 년 전부터 친구와 함께 부업으로 Poshmark에서 옷이나 패션 아이템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여러 플랫폼에 상품을 공유하곤 했는데 조던은 이를 자동화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당시 조던은 웹 개발을 막 배운 참이었기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30줄짜리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북마크를 만들었어요. 그는 이것을 아내와 Poshmark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그가 만든 코드는 완전히 자동화된 것은 아니었지만, 페이지의 모든 아이템을 자동으로 팔로워에게 공유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그의 아내는 1년 만에 2만 명의 팔로워를 모을 수 있었죠!

꾸준히 블로그를 하던 조던은 별생각 없이 Poshmark 자동화, Poshmark 스크립트 등과 같은 제목으로 이 코드를 무료로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구글에서 제 글을 발견하고 포시마크 봇과 관련된 몇 가지 용어에 대한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이게 뭐죠?”라는 이메일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어떻게 사용하나요? 어떻게 하면 제 옷장에서 작동할 수 있나요?” 등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 Jordan O'Connor -


이메일에 답하며 무료로 사람들을 돕던 조던은 아내와 주변인들의 권유에 사업화를 고려하기 시작했어요.  






무료 스크립트로

잠재고객 의견모아

Closet tools 론칭



Closet tools 론칭 전, 조던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잠재 고객의 의견을 모으는 일이었어요.

조던은 Poshmark 서브 Raddit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2018년 2월에 Poshmark 서브 레딧에  “여기 이 스크립트를 무료로 드립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라고 글을 올렸어요.
실제로 이메일을 입력하면 설치 방법을 알려주는 페이지로 리디렉션 되는 랜딩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이메일을 받았고, 그 대가로 “이봐요, 이 기능이 여러분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피드백을 주세요.”라고 말했죠.

- Jordan O'Connor -


반응은 폭발적이었어요!

그 게시물 하나로 1~2일 만에 무료 스크립트에 대한 200건의 가입 신청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 사람들은 대부분 매우 신기해하며 그의 스크립트를 좋아했습니다.

조던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 달에 걸쳐 Closet tools 유료 버전 구축 작업에 매진했습니다. 그렇게 Closet tools를 론칭하자 불과 1~2주 사이에 10명의 가입자가 생겼어요!


초기 버전 Closet tools 홈페이지 화면 (위, 아래) 초기 제품 이름은 Closet Assistant였어요. [출처 : Closet tools]





조던이 Closet tools로 돈을 버는 방법


Closet tools의 셀링 포인트는 ‘시간절약’입니다.

Poshmark에서 자동으로 상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하루 몇 시간을 절약하고, 궁극적으로 제품 판매와 팔로워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죠. 그렇게 잠재 고객을 끌어모아 월 또는 연간 구독 결제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Closet tools의 이용 가격은 월 $30, 연간 $300인데요, 이는 매일 $1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Closet tools를 활용해 하루 3시간을 절약한다고 가정했을 때, 조던은 시간당 $10(약 1만 3천 원) 기준, 3시간이면 하루 $30(4만 원) 정도가 이 도구가 제공하는 상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싼 가격인 하루 $1, 월 $30에 서비스를 판매해 성능 대비 저렴함을 어필했어요!


Closet tools 가격소개 화면 [출처 : Closet tools]





연 수익 6억 사업이 되기까지

Closet tools의 3가지 핵심 성장 전략


Closet tools는 2018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특히 출시 1~3년 사이 Closet tools의 성장은 가히 눈부실 정도인데요, Closet tools는 출시 1년 만에 월 수익 $4,500(약 600만 원), 3년 만에 월 수익 $38,000(약 5,0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연간 수익은 $468,000, 한화 약 6억 2천만 원에 달하고 있죠.


단, 30 줄짜리 코드에서 시작된 Closet tools 프로젝트가 어떻게 연 수익 6억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Closet tools의 성장 전략을 3가지로 요약, 정리해 봤습니다!



1. 교육과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서비스를 알리고 이탈률 감소시키기


제가 한 일의 대부분은 교육, 문서화였습니다.
반드시 마케팅은 아니지만, 고객에게 실제로 중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제품 자체보다 사람들에게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 Jordan O'Connor -


조던은 Colset tools 사용자와 Poshmark 판매자를 위한 콘텐츠를 업로드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Colset tools 사용법을 모른다면 이를 활용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들고, 그러다 보면 Closet tools를 오래 사용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 때문에 사람들에게 문서나 비디오 등을 통해 Closet tools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가 업로드한 콘텐츠들은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서 매우 좋은 성과를 냈는데요, 초기 Closet tools 블로그에 작성한 5개의 글은 엄청난 트래픽을 모으며 Colset tools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그중 ‘Poshmark 30분 방법’이라는 키워드로 그가 쓴 글은 하루 만에 Google 키워드 상위 10위에 오르며 많은 매출을 일으켰어요!

 ‘poshmark 30분 방법’ 관련 블로그 글 일부. 조던이 블로그에 올린 글은 10여 개 남짓이었지만, 이들은 엄청난 트래픽을 가져왔어요. [출처:Closet tools]
‘poshmark 30분 방법’  글 업로드 후 약 한 달간 트래픽을 끌어모은 키워드들. [출처 : Jordan O'Connor 블로그 ]


조던은 ‘poshmark 30분 방법’ 글에 대한 SEO전략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유했는데요, 그는 제목뿐 아니라 글 내에 롱테일 키워드 기반 서브 타이틀을 잘 작성하면 더 많은 트래픽을 모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poshmark 30분 방법’  트래픽 키워드를 보면) 놀랍게도 타깃 키워드 외 다른 두 키워드에서 훨씬 더 많은 트래픽을 얻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포쉬마크 30분 방법 2019'는 말이 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훨씬 더 흥미롭습니다.
블로그 게시물을 보면 'Poshmark 알고리즘'이 기사 내의 하위 제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 내에서 키워드 기반 헤더를 사용하는 것은 슈퍼 롱테일 키워드에 대한 순위를 매기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저는 그 키워드를 특별히 타겟팅했고 그것은 게시물의 원래 키워드보다 더 많은 트래픽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 Jordan O'Connor -



2. SEO(검색엔진 최적화) 기술 공부하기

이처럼 조던이 SEO로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SEO 공부에 과감한 투자를 했기 때문이에요.

조던은 SEO 전문가인 Viperchill의 코스를 $2,500(약 330만 원)에 신용카드로 결제했어요. 당시에는 빚이 많았기에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몇 년 뒤, Closet tools에 SEO 기술을 활용하면서 투자 금액의 100배를 벌어들일 수 있었습니다.

Colset tools 성장동력이 된 조던의 SEO 활용 전략을 아래와 같이 간략히 요약 정리해 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조던의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특정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명확하고 간결하며 가치 있는 콘텐츠 만들기

Ahrefs (SEO 도구)를 활용한 키워드 리서치 진행

적절한 ‘클릭베이트 (클릭을 유도하는 텍스트 또는 썸네일)’ 제목 구성

글 내에 롱테일 키워드 기반 서브 타이틀 작성

적절한 HD 이미지 삽입하기 (콘텐츠가 덜 건조해 보이고 참여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 됨)

소셜 미디어 또는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를 활용해 외부 트래픽 유도



3. 솔로 창업가로 생존하기 위한 업무 자동화 & 시간 관리

두 아이의 아빠, 정규직 직장인, 그리고 솔로 창업가로서 조던에게 시간 관리와 업무 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어요. 그는 어떻게 자신의 시간과 업무를 관리하고 있을까요?


[시간 관리]

가족 중심적인 삶을 꿈꿨던 조던에게 허락되는 시간은 오전 5시~7시 사이였어요. 그는 Closet Tools 론칭 전후 약 3년에 걸쳐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기술을 공부하고 연습했습니다. Closet Tools 론칭 이후에는 모든 오전 시간을 Closet Tools에 쏟아부었다고 해요.

2019년 11월, 정규직 직장을 그만두고 Closet Tools에만 집중하게 된 이후부터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업무와 독서, 운동 등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있는데 실제 일하는 시간은 약 3~4시간 남짓이라고 합니다.


[업무 자동화]

솔로 창업가로서 고객 대응은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해야 하는 영역 중 하나였습니다. 조던은 이를 자동화하기 위해 교육용 콘텐츠 작성에 집중했어요. 고객에게 Closet tools 관련 반복적인 질문을 받기 시작하면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공유하는 방식이었죠. 이는 매우 효과가 있었습니다.


콘텐츠를 만들면, (고객지원) 이메일에 모든 것을 써야 하는 대신, 사람들이 그냥 찾을 것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자동화 원칙이 앱 자체를 한 사람이 처리해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매일 꼭 판매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콘텐츠 백그라운드에는 SEO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앱에 가입하게 하려고 하지 않아요.

- Jordan O'Connor -


Closet tools 홈페이지에는 Closet tools 이용 방법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출처 : Closet tools]



 



Jordan O'Connor가

1인 창업가에게 전하는 조언


●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귀중한 기술을 배우세요.

웹 개발, SEO, 카피라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저는 미래에 하고 싶은 모든 사업에 그 기술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간을 내어 기술을 깊이 배우고 가치 있게 수행한다면, 멋진 미래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정규직이 있고, 자녀가 있어도 하루에 2, 3시간씩 시간을 내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배우는 방법을 알아내세요. 기술을 개발하면, 분명 그 기술을 활용해 수입을 올리는 때가 옵니다.


●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관심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 둘째, 귀중한 기술을 쌓으세요. 셋째, 사람들을 도우세요.

특히 세 번째, 돕기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식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알아내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일이란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불만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깊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 MVP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하신다면…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수집하는 동안 사람들에게 MVP에 대한 무료 접근 권한을 주면, 이메일 목록을 매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MVP는 사용자가 자신의 아이템을 팔로워나 특정 그룹에 자동으로 공유하는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는 북마크이었습니다.

사용자가 북마크를 클릭하기만 하면 모든 아이템이 공유되는 방식인데 UI도, 로그인도, 결제 처리도 없이 스크립트만 있었습니다. '베타/MVP'를 출시할 때는 사용자가 이메일을 입력하면 MVP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이메일을 받는 형태였습니다. 이메일 가입은 Closet tools 기능을 설명하는 랜딩 페이지에서 이루어졌어요. 이 게시물 하나에서 잠재 고객으로부터 약 150개의 이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메일은 Google 폼으로 받았습니다)

따라서 'MVP를 만들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그렇습니다. 참고로 랜딩 페이지를 시작하기에 Namecheap 나 Carrd는 좋은 툴입니다.  







✏️ 에필로그  



조던이 SEO 공부에 과감히 시간과 돈을 투자한 점이 Closet tools 성공의 핵심 요인이라 생각해요! 

덕분에 특별한 마케팅 없이 단 몇 개의 블로그 글 만으로도 엄청난 트래픽과 매출을 가져올 수 있었으니까요. SEO 기술은 복잡한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 어려운 1인 창업가들이 비교적 빠르게 트래픽을 끌어모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마케팅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1인 창업 지망생분들이라면 SEO에 대해 공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장 생활을 하며 사이드 허슬로 성공한 1인 창업가 대부분은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혼자 많은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1인 창업가라면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특히 출근 전 오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미라클 모닝 타입이 가장 많았어요. 그렇게 극한의 시간 관리를 하다가 프로덕트가 성공해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직장을 그만두고, 업무 자동화에 집중하며 업무 시간을 줄여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조던도 바로 그러한 경우죠. 그는 최근 하루에 보통 3~4시간 정도 Closet tools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 참고자료

이 글은 아래의 참고자료들을 토대로 작성했어요.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조던 블로그 : https://jdnoc.com/

트위터 : https://x.com/jdnoc

Closet tools 홈페이지 : https://closet.tools/

Building a $38k/Month SaaS Business as a Solo Founder with Jordan O'Connor of Closet 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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