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을 알았던 계절

by 리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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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봄과 같다.
눈빛 하나에
꽃이 피고, 바람이 분다.


그 계절,
너를 알았고
나를 잊었다.


햇살 아래 웃던 네가
지금도 내 마음에
살며시 피어난다.


우리는 잠시였지만
그 짧음 속에서
영원을 꿈꿨다.


그리고 이제,
그 계절을 다시 떠올린다.


조용히,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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