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순간이 흘러내린다

by 리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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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건 언제나

머무르지 못한 채

손끝에서 사라진다.


그날의 웃음,

그날의 눈물,

모두가 스쳐간다.


그래도 우리는 안다.

그 찰나의 빛이

영원을 비춘다는 것을.


순간은 흘러도

그 찬란함은

내 안에서 계속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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