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험 보러 베를린 가서 맛보기

사전조사

by 율리

1년짜리 석사과정이지만 아무리 온라인이어도 직장인이라는 현실 때문에 무리하고 싶지 않았다.

요즘 밤도 잘 못 새는 나.


1학기에는 두 과목

2학기에는 네 과목

이렇게 수강신청을 하였다.


과목별로 시험날짜를 체크하고 난 후, 내가 베를린에 꼭 가야 하는 날은 6월 초 단 하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섯 과목 중 한 과목만 대면시험이다.

단 하루 덕분에 베를린으로 3박 4일 다녀오기로 했다.


회사에 내 공부 얘기를 딱히 하고 싶지 않다.

내 업무와 관련 없는 석사과정이기도 하고, 딱히 내 사생활 떠벌리고 싶지 않다.

그래서 휴가를 이틀 쓰는 것으로 계획하고 토, 일, 월, 화 베를린 가는 비행기표와 호텔을 결재했다.


유튜브로 베를린 3일 여행 영상들을 보며 어디 어디를 가볼지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일단 숙소는 센터이기 때문에 거의 다 걸어서 다닐 수 있을듯하다.


토요일 점심시간에 베를린에 도착해서 체크인 후, 토, 일 관광을 하고

월요일은 공부를 하고 저녁에 시험 볼 예정.

화요일은 조식 먹고 체크아웃 후, 관광하다가 오후 비행기로 돌아올 예정.


아직 7개월을 기다려야 하지만 처음 가보는 것인 만큼 꼭 가보고 싶었던 관광명소들을 정리해 보았다.

- Museum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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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ial to the Murdered Jews of Europe

- Brandenburg Gate

- Reichstag Building

- Streetart & Graffiti

- 24/7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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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 Side Gallery

- Bürgermeister에서 햄버거

- Hackescher Markt

- Tanzfläche Monbijou Park

- Berliner Unterwel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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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uerpark Fleamarket

- Kastanienallee

- Holzmarkt 25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조금 더 정보들을 찾아보고 여행루트 등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까지 계획은 대충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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