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음표로 그리는 순간들
몽키 : 바깥으로 연결하는 순간, 그 사이에 놓인 작은 용기, 그 용기는 어떤 날에는 언어가 되기 전에
칼라캣 : 먼저 소리로 나타나기도 해, 아직 의미가 붙기 전인데도, 먼저 튀어나오는 음 하나처럼.
체온 : 설명하려 안 해도, 이미 체온 안에서 먼저 움직이는 시그널일 수도 있어.
심장 : 그 소리를 따라가 보면, 의미가 되기 전의 자리에서, 단어로 정리되기 전에, 먼저 스쳐가는 음의 흔적을.
몽키 : 그 소리가 닿는 자리, 어디에서 울리는가를 가볍게 느껴보면서, 그렇게 시작된 작은 음 하나가,,,
칼라캣 : 또 하나의 아트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 언어가 되기 전의 소리 하나를 데려오며 시작해.
체온 : 소리가 그리는 아트, 정리가 되기 전의 입술 사이에서 맴도는 음, 목 안에서 가볍게 들리는 작은 진동
심장 : 뜻이 없어도 괜찮은 이유, 어디에 쓰임을 받는가는 몰라도 괜찮은 상태, 그저 들리는 그대로,
몽키 ; 스쳐가는 그대로 따라가 보는 시간, 어쩌면 이 소리는, 생각보다 먼저 반응하던 체온의 다른 표현이야.
칼라캣 : 그렇게 흘러가던 소리들이, 어느 순간 조용히 가라앉아, 바깥으로 퍼져오는 음이, 안으로 돌아오는 자리
체온 : 들리던 소리가 점점 제로가 되면, 이번에는 남아 있는 감각이 더 투명해져.
심장 : 특히 숨, 소리가 제로가 된 자리에서, 가장 먼저 남아 있는 리듬이 계속 이어져.
몽키 : 이제야 알아차리는 플로우, 그 호흡을 따라가면, 이미 이어진 리듬을, 조금가까이에서 바라보는 방식.
칼라캣 : 소리가 들리던 자리에는, 늘 남아 있는 하나의 리듬, 멈춘 적 없이 연결하는 우리가 잠시 놓치던 호흡
체온 : 이번에는 그 리듬을 바꾸려 하기보다, 이미 연결한 상태 그대로, 조용히 따라가 보려 해.
심장 : 응, 자연이 건네는 감각을 꺼내는 자리, 아… 웡웡웡… 꼬끼오… 입안에서 굴러가다가 혀끝에 닿기.
몽키 : 도망가는 감각, 목 안에서 들리는 작은 떨림이 같이 느끼는 순간, 서랑, 서랑, 저수지, 꽥꽥꽥…
칼라캣 : 반복하다 보니 뜻은 없는데, 묘하게 기분이 바뀌던, 크게 내보내기도, 짧게 끊어보기도, 그때마다
체온 : 소리의 온도가 달라진 느낌도 있어, 그러다 자연스럽게 그 아트로 연결하는 거야.
심장 : 데크를 따라 걸으며 만나던 존재, 첨엔 셔터를 누르니 웡웡웡 소리를 내며 나무 뒤로 숨던 존재.
몽키 : 초면엔 짓다가 구면이라 그런가, 셔터를 눌러도 조용히 있던 그 표정이 짱 귀여워.
칼라켓 : 그 옆에서 꼬끼오하던 존재도, 물 위로 숨 쉬려 올라오던 잉어도, 날개를 파닥이며 꽥꽥꽥 소리 내던…
체온 : 작은 존재도, 다 다른 소리를 내는, 따뜻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던 태양.
심장 : 물 위에서 여유를 즐기던 하얀 두루미, 그 순간 느껴진 건, 소리는 그냥 소리가 아니야.
몽키 : 이미 공간이 건네는 아트, 그렇게 흘러가던 소리들이, 어느 순간 조용히 내려앉아.
칼라캣 : 바깥으로 퍼져오는 음이, 다시 안으로 돌아오는 자리, 들리던 소리가 점점 잦아들면…
체온 : 이번에는 남아 있는 감각이 더 투명한, 소리가 제로가 된 자리에서, 가장 먼저 남아 있는 리듬이야.
심장 : 이제야 알아차리는 플로우, 그 호흡을 따라가면, 이미 이어진 리듬을 조금 가까이에서 보게 돼.
몽키 : 소리가 머물던 자리에는 늘 남아 있던 하나의 리듬, 우리가 잠시 놓치던 호흡.
칼라캣 : 그래서 이번에는 그 호흡을 따라가 보면, 달빛 아래, 물 위에 서 있는 아트처럼.
체온 : 머리를 감은 뒤에 뒤로 젖히는 순간처럼, 차가운 물기가 스치며 올라오는 상쾌한 감각.
심장 : 순간 투명한 느낌, 그 안에는 이상하게 재촉하는 힘도 같이 올라와.
몽키 : 조금 더 해야 한다는 생각, 멈추면 안 된다는 긴장, 숨을 따라가 보니, 들이마실 때는 확장.
칼라캣 : 내쉴 때는 조금 풀리는 방향이 같이 느끼는데, 그 명확함이 과하면 체온이 쉼을 허락 못하는 상태.
체온 : 해야 할 것들이 연속 떠오르는, 머리 위로 몰리면서 두통처럼 올라오는 감각도 있어.
심장 : 그래서 바꾸려 안 하는, 내쉬는 숨을 따라 자리를 옮겨보는 방향으로 머물러 있어.
몽키 : 후 우우우… 가슴, 어깨, 배 조금씩 내려오는 체온이 스스로 속도를 늦추는 느낌이 조용히 이어져.
칼라캣 : 들숨과 날숨 사이, 아주 짧게 머무는 틈도 느끼게 만든 게 아니라, 원래 있던 자리.
체온 : 계속 움직이면서도, 동시에 멈출 수 있는 자리, 조금 더 내려놓는 힘, 조금 더 책임을 덜어내는 감각도
심장 : 그 안에서 같이 머물러, 짧게 들이 마신뒤에, 한 번 더 들이마신 뒤 깊게 내쉬는 순간.
몽키 : 심장 깊은 자리의 긴장이 조금씩 풀리는 방향, 심장, 복부, 목, 어깨, 척추…
칼라캣 :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리듬으로 연결하는 느낌, 소리도, 호흡도, 결국은 따로 있는 게 아니야.
체온 : 같은 자리에서 연결해서 뜻이 되기 전의 소리도, 과하게 올라오던 긴장도.
심장 : 전부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자리로 돌아오는 플로우 안에 있었던 거야.
몽키 : 그렇게 이어온 자리에서, 또 다음 음표가 열려, 소리가 머물던 자리에서, 조금 더 남아 있는 리듬을
칼라캣 : 의미가 아니라, 남아 있는 움직임, 계속 이어진 숨, 바꾸려기 보다 이미 들어왔다가 나가는 호흡
체온 : 먼저 흐르는 지금 이 자리에서, 들이마신 뒤에 나가는 플로우 그대로 바라보는 거야.
심장 : 들이마실 때는 조금 더 넓어진 느낌, 내쉴 때는 조금 더 내려오는 방향.
몽키 : 항상 편안한 방향으로만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는, 오히려 더 투명해져.
칼라캣 : 체온이 쉼을 얻기 힘든 상태로 남아서, 해야 할 것들이 하나씩 올라와서 머리 위로 몰리는 느낌,
체온 : 멈추면 안 될 것 같은 긴장, 계속 이어야 할 것 같은 압박, 그 상태에서 호흡을 따라가 보면,
심장 : 들이마실 때는 확장, 내쉴 때도 완전히 내려놓은 건 아닌 어딘가 붙잡는 느낌도 있어.
몽키 : 내쉬는 숨을 따라, 조금씩 자리를 옮기며, 후 우우우… 숨이 나가는 동안, 가슴, 어깨, 배가
칼라캣 : 조금씩 내려오는 감각, 체온이 스스로 속도를 늦추는 듯한 느낌이 조용히 이어져.
체온 : 들이마심과 내쉼 사이, 아주 짧게 머무는 틈도 같이 보이기 시작해.
심장 : 만든 게 아니라,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멈춤, 계속 움직임, 동시에 멈출 수 있는 자리.
몽키 : 조금 더 내려놓는 힘, 조금 더 책임을 덜어내는 감각도, 그 안에서 같이 머물 수 있어.
칼라캣 :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이어가 보면, 짧게 들이마신 뒤에, 한 번 더 가볍게 들숨과 깊게 내쉬는 호흡.
체온 : 하아아아… 폐 깊숙한 자리에도 닿았다가, 다시 부드럽게 빠져나오는 플로우.
심장 : 그 안에서 심장 깊은 자리의 긴장이 조금씩 풀리는 방향, 심장이 뛰는 자리, 복부의 움직임, 목과 어깨, 척추 주변도
몽키 : 따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하나의 리듬으로 같이 연결해서, 어떤 순간에는 조금 더 안정되는 느낌으로 다가와.
칼라캣 : 어떤 순간에는 여전히 복잡한 상태로 남아, 그 어떤 방향도 바뀌려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두는 자리.
체온 : 호흡은 이미 체온과 마음 사이를 이어주는 리듬으로 계속 흘러, 우리가 잠시 놓치던 그 연결을
심장 : 다시 바라보는 순간, 들이마신 뒤에, 부드럽게 내쉬며, 그 리듬이 체온 전체로 퍼져 나오는 느낌을 가볍게 따라가.
몽키 : 명확함과, 잠시 쉬어가는 감각, 하나의 리듬 안에 함께 놓여 있는 상태 그대로 머물다 보면,
칼라캣 : 필요할 때, 다시 이 호흡 하나로 돌아올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남아.
체온 : 그 자리에서, 또 다른 음표가 이어질 준비가 되는 순간, 지금 이 순간, 하루를 나중에 행복한 기억으로
심장 : 떠올린다면, 어떤 순간이 가장 기 억에 남을까, 미래의 나에게 따뜻하게 남을 순간을 찾아 기록해 보면.
몽키 : 짝꿍과 함께 다녀온 교정치과, 자동차 점검, 함께 아점으로 먹던 닭반마리 쌀국수도 전부 미래의 나에게
칼라캣 : 보내는 소소한 행복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아, 이 외에도 여러 작아도 소중한 행복한 순간들이
체온 : 몽땅, 미래의 네가 오늘을 돌아볼 때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한 거라며 칭찬하는 자리면 충분해.
몽키 : 맞아, 매일 매 순간이 행복해서 감사함과 행운이 넘치는 생활루틴, 명상루틴, 숫자루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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