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라진 것들

/ 곶감 그리고 텅 빈 서랍 /

by 여니딸깍이 Jan 28. 2025
[ 호랑이가 왔다 갔나 ]


쏘옥쏘옥 다 빼먹었다.

곶감도,

서랍 속의 글도.


< 앞으로의 브런치를 고민하는 배부른 작가 >


슬프게도 체중계 앞자리는 바뀌었고

서랍은 텅 비었다.

이제 어쩐다.

이전 18화 나는 솔로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