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을 찾아요. /
< 살림(못하는)녀 >
가끔 생각해 본다.
일을 그만두면 살림을 잘할 수 있을까.
내 짝이 말린다.
'여보~ 정년퇴직해.'
뼛속까지 수다와 잔소리로 가득찬 수잔맘.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는 마음만은 젊은 엄마로 늙어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