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봄볕, 오늘의 시作
@봄볕, 오늘의 시作
침 한 번 삼키는 일도
고됐던 하루
세상은 물음표 투성이고
늘어진 어깨는 기댈 곳이 필요하다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당연한 세상
얼룩진 다짐은
작은 불빛 하나에도 흔들린다
보내지 못한 오늘은
가슴에 묻자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너 나 할 것 없이 덩그러니 외롭다
살아가는 오늘에
당연한 것은 없다
실로 놀라운 깨달음은
열병만 나도 안다
너도 그렇다
삶과 사랑에 대한 시와 희망 에세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