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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봄볕병아리
Nov 12. 2024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봄볕, 오늘의 시
그대가 울어버리니
나는 어찌해야 할까요
한없이 가여운 눈동자를
안아주고 싶어요
모두에게 솔직할 수 없다니
내가 그대 비밀일기가 되어줄까요?
나만큼은 구태여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겠어요
슬픔이 흘러 흘러
수면 위로 떠오를 때
그 손 내가 잡아줄게요
밥 한 끼 먹자 하며 함께 걸어가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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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멈췄다>
08
<나에게로 봄이 오나 봄>
09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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