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다리가 무거워 도저히 계단으로 오르지 못하겠다 싶으면 엘리베이터를 타요.
일과 휴식의 조화, 워라밸. 몇 해 전 직장인들 사이를 뜨겁게 달군 화두였죠.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떠올리며 '조화로운 삶'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오늘 하루 제 자신이 번아웃 될 정도로 열심히 무언가를 해냈다면,
그 마지막 한 걸음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계단을 올라요.
우리는 로봇이 아닌, 감정과 체력을 가진 사람이기에 누구나 '쉼표'가 필요합니다.
그 쉼표를 언제 어디서 찍을지 아는 것이 결국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삶의 핵심이 아닐까요?
일상을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가야 할 때도 있지만, 지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다정한 선택지를 주는 것,
엘리베이터를 나는 그 순간도 삶의 지혜라 믿어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낸 당신, 이제는 편히 엘리베이터를 타도 괜찮아요.
영양 가득한 저녁 드시고, 마음껏 쉬어주세요.
내일 다시 계단을 오를 힘이 생기도록요.
널리 세상을 이롭게님이 쓰신 '조화로운 삶'의 글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