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일지
안녕하세요 해차입니다.
아무래도 오늘도 취중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 취하진 않았지만 기분 좋을 정도로 알코올이 들어갔기에 편한 한 마음으로 글을 끄적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타투를 했습니다. 이번으로 5번째 타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콤플렉스 겸 버릇을 고치려 한 타투입니다. 오른손잡이이기에 오른손으로 왼팔 팔목에 자해를 수도 없이 했습니다. 습관성 자해라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이제는 안 하려는 마음 가짐으로 마음 편하게 새겼습니다. 그렇기에 나름대로 의미 있는 그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몸에 주로 해양생물을 세깁니다. 이번에 세긴 것은 해파리이고 이미 몸에는 아쿠아리움을 할 거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바닷속 생물이 가득합니다.
이번 자해 방지 타투는 생각하면 할수록 좋은 위치 선정이었습니다. 정말. 생각할수록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행복한 기분이 드는 타투라 마음에 가득 들어찹니다. 다들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십시오.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만. 멋지게 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