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여자 혼자가도 되는 식당 8곳
시부야의 유명 식당들
1.d47 식당 d47食堂
시부야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시부야 히카리 8층에 있는 'd47식당」。"D&DEPART MENT PROJECT"의 디자인 관광 가이드 "ddesign travel"의 편집부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낮에는 정식을 메인으로 한 식당, 밤에는 술과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술집으로서 일본의 47개 도도부현의 「음식」을 테마로, 사계절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주 메뉴가 바뀐다. 각 지역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점심 비용이 약간 높을 수가 있다.
영업시간 11시 30분-16시, 18시-21시
정기휴일 수요일
가는 법 시부야 히카리에 8층
2. 에비스 도나베고항 나가요시 시부야 스트림점 恵比寿 土鍋炊ごはんなかよし 渋谷ストリーム店
도쿄 에비스에 있는 본점은 창업 40년이 넘은 인기 가게이다. 에비스본점 외에 시부야, 메구로 쪽에 9개의 점포가 있다. 바로 막 지은 것 같은 윤기가 흐르는 솥밥이 이 가게의 장점이다. 이곳은 밥은 항상 리필이 가능하다. 저녁에도 정식을 먹을 수 있어 퇴근하려는 직장인들도 많이 찾아간다.
영업시간 11시 -22시 30분
정기휴일 1월 1일, 부정기 휴일 있음
가는 법 시부야 스트림 B동 2층
3. 후지야 본점 와인 바 富士屋本店 ワインバー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한잔 즐기고 싶다"는 콘셉트로 잘 알려진, 시부야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사쿠라오카초에 있었던 와인 바 후지야 본점은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가게이다. 그러나 이 가게는 2018년 12월 시부야 재개발로 문을 닫고 현재의 후지야 본점은 그 이름을 계승하면서 2018년 12월에 오픈한 새로운 가게는 후지야 본점 와인바, 후지야 본점 다이닝바, 피체리아 아르포르노가 합친 형태로 영업을 하고 있다. 가게 안은, 예전의 「후지야 본점」과 같은 오픈 키친이면서, 와인 바답게 스타일리시한 형태로 테이블석, 카운터석, 스탠딩석이 있다. 1인 추천 메뉴는 장작가마에서 구워내는 정통 피자!「3종 토마토의 마리나라」(1,430엔) 등 상시 12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피자도 맛있지만 간단한 그릴 요리도 추천할만하다. 이용 시 사전 예약 필수
영업시간 17시 -23시
정기휴일 일요일
가는 법 시부야역에서 도보 5분(정면 입구는 시부야 세루리안 타워 뒤 언덕길에 있다)
4.야키니쿠 시부야 라이크 우다가와초점 焼肉ライク 渋谷宇田川町店
혼자서도 야키니쿠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안성맞춤인 가게가 바로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야키니쿠라이크 시부야 우다가와초점이다. '야키니쿠 라이크'는 그동안 혼자서 들어가기 어려웠던 야키니쿠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서 생겨난 '야키니쿠 패스트푸드점'이다. 이 가게는 1인 1대의 로스터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카운터석은 눈앞에 칸막이가 있어 다른 사람과 눈이 맞지 않도록 고안되어 있다. 주문은 터치 패널로 가능하고 계산 외는 점원과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영업시간 11시 -23시
정기휴일 연중무휴
가는 법 시부야역 하치코 구치에서 도보 5분
5.BOILING POINT
대만식 1인 샤부샤부 훠궈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 시부야점은 일본 제1호점으로서 2020년 1월에 오픈했다.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H&M 시부야점 뒤편에 있는 빌딩에 들어가 있다. 매장 내부는 LA 스타일의 팝 하고 캐주얼한 일러스트로 장식되어 있어 여성도 들어가기 쉬운 세련된 분위기이다.
영업시간 11시 30분-22시
정기휴일 연중무휴
가는 법 시부야역 하치코 출구에서 도보 6분
6.Bistro ROJIURA
시부야역에서 도보 8분, 역 주변에서 조금 떨어진 우다가와초 지역에 있는 'Bistro ROJIURA는 미식가들의 지지를 받는 인기 높은 가게이다. 요요기하치만의 인기점 「PATH」나, 2019년에 오픈한 시로카네다이 「LIKE」를 다루는 하라 타이치 셰프의 가게이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매장은 18석의 아담한 공간이다. L자형 카운터에는 7석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서도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이다. 모닝(8시~14시)부터 디너(18시~23시)까지 운영하며, 알찬 내추럴 와인(1잔 1,000엔~)은 아침 8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쇼핑 중간에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퇴근길에 한잔할 수 있는 어느 시간대에도 훌쩍 들르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영업시간 브런치 8:00~14:00, 디너 18:00 ~ 23:00
정기휴일 월요일, 일요일
가는 법 시부야역에서 도보 8분
7. 라멘 카페 구카츠도 九月堂
시부야역에서 북쪽으로 도보 8분, 고엔도 리를 따라 있는 구카츠도는 "몸에 좋은 라면을"을 테마로 하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 소재의 감칠맛을 살린 간장 라면을 맛볼 수 있다. 가장 인기 높은 메뉴는 스페셜 라멘. 라멘이 아닌 차 종류만 주문할 수도 있다.
영업시간 브런치 11시 -21시
정기휴일 연중무휴
가는 법 시부야역에서 도보 8분
8.Niru
시부야역과 에비스역의 정중앙쯤에 위치한, 가벼운 요리와 자연파 와인의 가게"Niru, 17시~ 저녁에만 영업하는 가게이지만, 한국 일본의 나름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의 가게이다. 저녁식사 후 2차로 들러볼 만한 가게이다.
영업시간 17시 30분-22시 30분
정기휴일 목요일, 일요일
가는 법 시부야역에서 도보 12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