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꽃의 추억

여름날의 해바라기

by 늘 담담하게


여름 시즌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꽃풍경을 이야기하라면 단연 라벤더와 해바라기이다. 처음 여름날의 해바라기밭에 갔을 때 그 충격이란... 들판 가득한 해바라기를 처음 본 것이다. 온 들판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렇게나 많이... 그렇게 홋카이도의 꽃밭은 압도적이었다. 이것은 단순히 해바라기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다른 꽃들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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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해바라기 꽃밭을 산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꽃밭에 서 있다가 바람이 불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해바라기의 풍경을 보고 대단하다 대단해라는 말만 계속했었다.


홋카이도 대규모 해바라기 밭은 호큐류초가 가장 대표적인 곳이고 그 외에 나요로에서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8월의 홋카이도를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서 해바라기 밭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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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만베츠 공항 바로 옆에도 대규모 해바라기 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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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로의 해바라기 밭을 걷노라면.. 아련한 느낌이 든다. 이제는 해바라기 풍경을 그저 사진으로 볼 수밖에 없지만 여름날의 해바라기, 잊지 못할 홋카이도의 여름 풍경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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