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하러 온다고 한날
2층에서 이용인들을 보기만 하며
본인만 남기고 다른 선생님들과 주사위 던지기를 했다고 화난 표정을 짓고 카톡으로 오늘 고생했다고 온 사람이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카톡하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다른 여자 선생님에게는 밥 먹었냐고 밥은 꼭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둘이 이야기를 하다 내가 올라오니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했으면서 내가 다른 남자 선생님과 이야기했다고 뭐라고 했다
나는 눈물이 계속 났고 내가 왜 눈물이 나는지 설명조차 하기 싫었다.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 끝은 결혼이야기였고 나는 거기에 대답하기 싫어 계속 눈물만 보여 결국 남자친구는 나보고 내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