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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을이 느끼는 불안

by 이은이와 신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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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입니당...(웁스)


오늘은 마성의 남주에게 여주가 찐으로 당한 것 같습니다.

오래, 많이, 철저하게 준비한 자가 승자가 될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사람의 마음과 관계된 일이라면, 특히 이 스토리에서도 과연 그리 진행될 지 아직 이 필자도 잘 모르겠군요

(갑자기 튀어나오는 브리저튼 말투ㅋㅋ)


상황적 갑을도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 만드는 갑을도 있으니까, 이럴땐 위치가 순식간에 바뀌는 역전극도 가능하니까.

그 역전극이 괴로울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든 괴로움, 즐거움이 다 지나가고

멀찌감치 떨어져 또 다른 내가 바라볼 때 즐거울 것이라 확신합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랬잖아요!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격렬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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