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엽서를 사 모았고,
엽서 뒤에 짧게 감상평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쓰니 생각을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뉴욕, 파리, 런던, 마드리드, 도쿄 등 미술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며,
고흐의 밤과 렘브란트의 빛 사이에서 끊임없이 사색하고 기록합니다.
비전공자 서양 미술사 덕후의 지극히 사적인 감상평입니다.
뉴욕, 파리, 런던, 마드리드, 도쿄 등 미술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며, 고흐의 밤과 렘브란트의 빛 사이에서 끊임없이 사색하고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