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목 놓아 우는 젖먹이에서
운 좋은 대기업의 어느 총수까지
매일매일 동네 어귀를 쓰는 옆집 노인부터
수만 명을 살해한 독재자까지
단발머리가 앙증맞은 초등학교 반장부터
당차고 씩씩한 국회_요원까지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가는 세월과 죽음처럼
정의는 그렇게 찾아온다. 그래야 한다.
김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소설도 쓰지만, 브런치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시를 연재해서 출간하려고 합니다. 사람 사는 얘기를 함께 나누고자 하니 지켜봐 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