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가 어떤 의지와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양자의 파동에 영향을 줘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 과거의 경험과 교훈이 절대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이 과거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긍정적인 의미이다
"우리는 우주가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양자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미치오 카쿠박사-
그러나 오직 자기 혼자라는 부정적인 기억이나 그로 인해 굳어진 좋지 않은 습관은 창조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며 오히려 원하지 않는 상황만 되풀이해서 창조될 뿐이다
현실은 각자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세상이다
어느 사진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마다 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본다
사람은 좋은 사진을 만나길 원하고 사진은 좋은 사진작가를 만나길 바란다’
일본의 야마토 히로시박사는 물의 결정체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가 물에 기도와 명상의 의식을 투영했을 때 나타난 결정체 모양은 동양의 사원모양 결정체에 인간이 명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는 동양문화에 익숙한 그의 의식이 물의 결정체에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만약 서양인이 물에 명상을 상기시키는 의식을 투영했다면 그때도 과연 똑같이 일본사원 모습을 띈 결정체가 만들어졌을까?
이는 결국 사람마다 고유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우리가 사후에 그의 의식 수준에 따라 서로 다른 차원의 세계를 살게 된다고 믿는 것도 사실은 하늘의 어떤 심판과 응보의 차원이 아닌 스스로가 결정하고 선택하는 차원의 세계임을 암시한다
전자의 쌍은 한쪽에 어떤 정보가 발생하면 다른 쪽의 전자는 그곳이 아무리 먼 곳 우주의 끝에 있다 하더라도 그 정보는 빛보다도 빠른 속도로 전달된다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는 그것이 아무리 작은 양자의 단위라 하더라도 시간과 거리에 상관없이 빅뱅 이후 모든 물질은 물론 의식까지도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정보는 시공을 초월하여 공유된다
이론물리학자 미치오 카쿠는 우리 몸을 서술하는 파동함수는 우주가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양자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얽힘 관계는 우리를 포함한 우주 전역에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즉, 모든 존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로 입자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입자가 의식과 마음에 반응하고 작용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의식이 배제된 정보의 존재와 이동은 상상할 수 없다
분리는 없다
전체와 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우주의식과 그의 한 부분인 나와는 본질적으로 같다
우리들 스스로가 그어 놓은 분리된 나라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한계를 둘러놓고 그 안에서 혼자라는 두려움과 고뇌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작은 창조주이다
한계는 없다
여기에는 허무도 없고 불안도 없으며 외로움도 없다
누구를 부러워할 것도 원망할 것도 미워할 것도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내 마음으로 창조하며 나만의 유일한 우주를 창조하며 산다
우리는 나의 의식의 수준과 범위만큼의 우주만을 창조할 수 있다
양자장은 나의 의식의 크기만큼의 나만의 현실화된 우주를 입자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현실우주를 다른 사람도 똑같이 나와 똑같이 느끼고 감각할 수 있는 객관적 우주라고 생각할 수 없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창조주의 분신이다
프린스턴 대학교의 존 휠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주라는 무대에서 우리는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다
우리는 참여하는 우주에서 살아가며 그 우주를 만들어가는 창조자들이다”
이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자신만의 현실세계를 창조해 가며 이 과정에서 모든 인류의 집단 무의식의 형태로 전체파동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기억과 정보는 우주의 정보창고에 저장된다
우리는 우리의 관점만을 본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인식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우리의 뇌에서 정보차단이 되어 현실화되기 어렵다
우리는 우주의 모든 것에서부터 모래알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두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겠지만 나의 이해와 연결된 것만을 현실로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자기 안에 갇힌 자신만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 수 있으려면
좀 더 열린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상상이 현실화되고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험했고 인식했던 것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인식의 도약이 필요하다
나 혼자라는 고립감과 허무함에서 벗어나 전체의 품속에 안겼을 때 비로소 안식할 수가 있을 것이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 가능성과 정보를 공유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독립적인 우주를 창조하며 살고 있지만 결코 홀로 떨어져 있는 외로운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