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을 치르고 현관 열쇠와 비밀번호를 받아서 이삿짐을 풀기 시작한다.
그런데 문을 따고 들어가니,
아직 사람이 살고 있다.
"벌써 이사 오시는 건가요?
우리 아직 계약 기간이 좀 남았는데요."
집 보러 갔을 때, 흔쾌히 보여주던 임차인이 어이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집주인에게 전화하니 전화를 받지 않는다.
부동산 중개 사무소도 황당할 따름이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다.
주로 시세보다 싼 경우가 많다.
잔금을 치르기 전, 반드시 이사 갈 집의 초인종을 눌러봐야 한다.
* 집 보러 갔을 때, 세입자가 있으면 반드시 언제 계약 기간이 끝나는지 확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