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직원의 마인드 010) 피해의식과 손해의식에서 벗어나라!
장사로 성공을 꿈꾸는 직원들이 반듯이 조심해야할 두 가지 의식이 있다.
피해의식과 손해의식이다. 피해의식은 나의 환경이 남들보다 불리하고 불공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의식을 말한다. 피해의식을 한번 가지게 되면 이것은 암 덩어리와 같아서 건강한 사고와 자신의 열정을 갉아 먹는다.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특징은 열심히 해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어차피 자신은 인정받을 수가 없고 남들보다 불리한 환경이라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진다. 이들은 늘 불만을 품고 주변 동료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끼친다. 또한 피해의식은 패배주의로 발전되어 스스로를 패배자로 몰아간다. 손해의식은 남들보다 더 이른 시간에 출근을 하거나 남들보다 좀 더 많은 일을 하면 자신만 손해를 본다는 의식을 말한다. 즉,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일을 더하는 것이 손해라는 의식이 강하게 잡혀있어서 스스로의 열정을 억누르게 된다. 손해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항상 월급 받는 만큼이나 그 이하로만 일을 하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도 인정을 받기가 어렵다. 결과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며 투덜거리는 사람으로 변질된다. 즉, 손해의식은 피해의식으로 까지 발전되어 조직 내에서 도태되거나 썩은 사과로 분류된다. 장사의 영역은 하는 만큼 스스로의 성공이 더욱 가까워짐을 알아야한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한다면 그만큼 자신의 경험치가 높아지고 자신의 꿈꾸는 성공 또한 가까워지는 것이다. 남들만큼만 해서는 남들보다 잘 살 수가 없는 것이 장사의 영역이다. 더군다나 경험이 없는 직원들은 양으로 경험치를 높여나가야 한다. 우리가 흔히 자주 내뱉는 말 중에 생명의 언어가 있고 죽음의 언어가 있다. 생명의 언어는 이왕이면이라는 말로 시작이 되고 죽음의 언어는 어차피 라는 말로 시작된다. 피해의식과 손해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모든 말이 어차피 라는 말로 시작될 것이다. 어차피 안 될 거야. 어차피 열심히 해도 소용이 없을 거야. 어차피 나만 손해일거야..라는 등등의 말은 모두 어차피로 시작된다. 어차피로 시작되는 말은 결국 스스로를 실패의 길로 향하게 한다. 반대로 이왕이면 이라는 말로 시작되는 말은 긍정적이고 늘 주변에 탐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이왕이면 열심히 해보자. 이왕이면 한번 제대로 해보자. 이왕이면 하나 더 하고 가자. 이왕이면 조금 더 큰 미래를 꿈꾸자. 등등의 말이다. 손해의식과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이 이왕이면을 자주 사용하는지 어차피 라는 말을 자주하는지를 점검해보고 생명의 언어이자 성공의 언어인 이왕이면을 시작하는 말을 하는 것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로 가는데 부스터 역할을 제대로 해줄 것이다.
♣부자가 되는 장사철학
☞피해의식과 손해의식에서 벗어나라!
장사는 남들보다 더 많이 일 하는 만큼 경험을 얻게 되고, 남들보다 더 연구하는 만큼 성장한다. 피해의식과 손해의식은 남들보다 더 하는 열정을 억누르게 되어 결국 도태되는 삶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