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 각자의 집 / 늦은 새벽
곁에 아무도 없는데
집이 가득 차 있다
곤히 잠든 당신이
한 손에 담긴다
이상한 일이다
앉은 키가 작은 사람. 본인을 종합 예술인이라 떠들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노래하며 카메라 앞에 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