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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 좀 낳고 오겠습니다.
처음에 '이웃집 김선생'으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할 때
목차를 18회로 구성했었어요.
그런데 18회를 발행하고 나니 19회가 생성이 되었나봐요.
원래 19화로 목차를 짰었나 갸웃하며
19화를 쓰고 발행을 하고 보니
20화 글쓰기가 생성되어 있더라구요.
아하...
20화를 쓰고 나면 21화가 생성되는 거겠죠?
한 권의 브런치북 완결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다시 찾아보고 한 번 해볼게요.
(ps. 연재 브런치북 편집 제일 아래쪽에 '발간하기'가 있네요! )
당분간 '이웃집 김선생'은 '이웃집 얼라엄마'로 매진해야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모이고, 제게 여유가 생기면 다시 조금씩 꺼내보이고 싶을 것 같아요.
브런치 덕분에 제 생각을 글로 정리할 수 있고,
또 이를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덕분에
많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에 별처럼 흩어져있는 작가님들의 글을 보며
당신들의 삶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건필을 계속 기원합니다.
반짝이는 별들 자주 들여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