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꼭 낳아야 할까?

Do we have to raise children?

It is a common belief that you can enjoy your life while raising children.
아이들을 키우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믿음이다.

This is probably because of the expenses involved in raising children.
이는 아마 아이들을 키우는 데 드는 비용 때문일 것이다.

That’s why most people regard nurturing as giving up their life.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육을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For example, most of my relatives and people I know plan not to have children.
예를 들어, 내 친척들과 지인들은 자녀를 갖지 않길 원한다.

Nevertheless, for me, raising children is not an opt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양육은 선택지가 아니다.

I have always dreamed of having a big family, including two girls and one boy, along with my fabulous wife.
나는 항상 두 딸과 한 아들을 포함한 큰 가족을 꾸미는 꿈을 꾸었다. 물론, 멋진 아내와 함께.

I believe the more family members I have, the happier I will be.
가족 구성원이 많을수록 나는 더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Great things in life always take whatever it takes.
인생에서 위대한 일들은 언제나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Fruits are delicious because trees endure hard times. And those hard times make us feel strong and happy.
과일이 맛있는 이유는 나무가 힘든 시간을 견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힘든 시간들이 우리를 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There is happiness because there is sadness.
슬픔이 있기 때문에 행복도 존재한다.

There is also something you can only realize when you raise a child.
아이를 키우는 경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Even though I didn’t go through those moments, I can still understand a little bit.
비록 나는 그런 순간들을 겪지 않았지만,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