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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여 파도여

그 말이 시가 되기까지

by 그래그래씨


파도여, 파도여



파도여, 파도여

내 상처 길을

하얀 물결로 지워다오

남은 발자국마저

네 품 속에 녹여다오


그리고 새길 내어

축배의 노래를 힘껏 불러다오

지난 것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내 마음에 평화를 심어다오







이 시를 읽는 동안,

당신의 마음에도 잔잔한 파도가 스며

평화를 심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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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