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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 연재 소개

전체목차 | 흔들림에서 설계로, 커리어의 전 과정을 기록하다

by 일이사구

연재 소개

『1249』는 퇴사와 이직을 성공담이 아닌 자기 설계의 기록으로 다시 쓴다.

한 사람의 흔들림과 실험, 그리고 전환의 과정을 따라가는 커리어 인문 시리즈다.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은 총 5부로 구성되며,

퇴사 전의 고민부터 퇴사 이후의 재설계까지 커리어의 전 과정을 다룬다.


현재 1·2·3부〈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1부〉 브런치북으로 발행 완료,

4·5부는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2부〉로 연재 중이다.


두 작품은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퇴사 전 → 퇴사 후’로 이어지는

전환형 커리어 서사 구조를 이루며,

각 부가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성과의 숫자가 아니라,

나만의 서사로 커리어를 증명하고,

흔들림을 설계로 전환하는 것.


『1249』는 그 자기 설계의 여정이다.




시리즈 구조

1부 〈이직과 퇴직, 그 불편한 시작〉

→ 흔들렸던 나의 서사와, 왜 이 이야기를 시작해야 했는지를 담았다. (흔들림)


2부 〈커리어 담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 책과 유튜브 속 진부한 조언, “3년은 버텨라” 같은 말들을 비판적으로 해체했다. (담론 해체)


3부 〈퇴사와 이직, 고민의 미로에서〉

→ 퇴직·이직·전환의 순간마다 맞닥뜨린 불안과 생존의 기록이다. (불안과 생존)


4부와 5부는 ‘퇴사 이후’라는 공백기를 넘어,

퇴사하지 않아도 누구나 맞닥뜨리는 정체성의 공백기를 다룬다.

이 시기는 회사를 떠난 사람뿐 아니라,

조직 안에서도 방향을 잃은 사람들이 겪는 내면의 전환기다.


이 시리즈는 그 시간을 정체성 재설계 → 전략적 실행의 두 단계로 나누며,

‘생각의 구조’를 세우고 ‘삶의 구조’를 바꾸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4부는 생각의 구조를 세우는 편, 5부는 삶의 구조를 바꾸는 편이다.


4부 〈나는 누구인가, 퇴사 이후 내 삶의 CEO 되기〉

→ 성과가 아닌 자기 언어로 정체성을 재구성하며 “나는 누구인가”를 다시 묻는다. (정체성)


5부 〈퇴사 후 커리어 전략, 삶을 설계하고 실험하는 법〉

→ 전략적 의사결정과 실행, 관계와 돈의 본질을 다루며, 결국 새로운 시작을 설계한다. (전략과 실행)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2부〉 연재 중 바로가기




작가의 의도와 핵심 메시지

1. 퇴사와 이직은 특별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흔들림과 잔류자의 목소리를 기록했다.


2. 커리어의 답은 퇴사·성공담이 아니라, 자기 서사와 감정 설계에 있다.
성과의 숫자가 아닌, 나만의 언어로 커리어를 증명해야 한다.


3. 『1249』는 흔들림·소진·실험을 지나, 자기 설계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퇴사 이후에도 계속되는 삶을 위한 새로운 설계를 제안한다.




처음 오셨다면, 여기부터 읽어보세요

2-3 「커리어 컨설팅의 함정, 3년은 다녀야 한다?」
→ 담론 해체의 시작


3-4 「퇴사 권고·임금 체불… 돈은 왜 안 주는 걸까」
→ 현실의 벽 정면돌파


3-6 「이직의 기술, 면접은 실험실이다」
→ 실전 감각 회복




전체 목차


프롤로그 |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 연재를 시작하며


1부. 이직과 퇴직, 그 불편한 시작

1-1. 퇴사 결심, 더 다닐 수 있었지만 그만두다

→ 이제는, 나를 지키기로 했다

1-2. 직장인의 질문, 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남 좋은 일을 시켜줄 건지, 나 자신을 위해 할 것인지

1-3. 퇴사 반복의 현실, 진심이었다면 떠나도 된다

→ 결국 또 떠났지만, 이유는 달랐다

1-4. 이직 후 발견, 모두 다르다는 걸 알았다

→ 내게 맞는 조건이 주어졌을 때, 나는 완전히 달라졌다

1-5. 에필로그 | 퇴사 후 글쓰기, 글을 처음 써보며

→ 기록은 실험이 되고, 실험은 용기가 된다


2부. 커리어 담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1. 프롤로그 | 커리어 담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 진부한 조언 뒤에 숨은 구조를 보다

2-2. 이직·퇴직담론, 왜 그들만의 자서전인가

→ 잘나간 사람들만 퇴사를 말할 수 있을까

2-3. 커리어 컨설팅의 함정, 3년은 다녀야 한다?

→ 시간보다 몰입의 밀도가 중요하다

2-4. 커리어 불안과 변화, 누구의 설계를 따를까

→ 기준 설계자를 바꿔야 인생이 달라진다

2-5. 직장생활 잘하는 법? 도대체 잘한다는 건 뭘까

→ 평가 구조 속 ‘잘함’의 허상을 해부하다

2-6. 퇴사하지 않고도 커리어 방향은 바꿀 수 있다

→ 잔류자의 커리어 실험기

2-7. 중간관리자의 딜레마, 중간레벨의 함정

→ 기회도, 탈출구도 없는 애매함의 시기

2-8. 번아웃 원인과 직장 내 관계의 역설

→ 감정의 소진과 관계의 정치학

2-9. 에필로그 | 커리어 전환의 신호, 당신에게도 온 적 있나요

→ 변화의 시작은 불안에서 온다


3부. 퇴사와 이직, 고민의 미로에서

3-1. 프롤로그 | 퇴사와 이직, 고민의 미로에서

→ 남의 지도가 아니라, 나의 지도를 따라 걷는다

3-2. 배움이 사라진 직장, 왜 계속 다녀야 하지?

→ 배움이 멈춘 순간, 일은 “존버”가 된다

3-3. 부서 이동, 정말 커리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 유리관 속 자기 실험, 그리고 보이지 않는 리스크

3-4. 퇴사 권고, 임금 체불… 돈은 왜 안 주는 걸까

→ 흙을 퍼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3-5. 퇴사와 이직, 준비와 결단 중 무엇이 먼저일까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3-6. 이직의 기술, 면접은 실험실이다

→ 나를 설득하는 실험실

3-7. 퇴사 인사·메일·송별회, 정말 의미가 있을까

→ 마지막 인사는 스스로에게

3-8. 퇴사·이직 결정 후 더 불안한 이유는 무엇일까

→ 불안의 심리학, 그리고 자기 점검

3-9. 퇴사 후 생계, 듣기 좋은 말은 무력하다

→ 기록은 나중이고, 행동은 지금이다

3-10. 에필로그 | 커리어의 끝과 시작, 거울 앞에 선다

→ 성과도, 회사도 아닌 마지막 질문


에필로그 |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1부를 마치며

→ 실험은 계속된다 (브런치북 1부 전체의 종결, 다음 부로의 전환)


4부. 나는 누구인가, 퇴사 이후 내 삶의 CEO 되기

4-1. 프롤로그 | 나는 누구인가, 퇴사 이후 내 삶의 CEO 되기

→ 퇴사 이후, 나를 다시 설계하다

4-2. 퇴사 후 정체성, 직장을 떠난 나는 누구인가

→ 명사가 아닌 동사로 살아가기

4-3. 인생에는 자동 길안내가 없다

→ 좌표를 찍고, 비전으로 항로를 정하라

4-4. 비전, 커리어 설계의 나침반

→ 꿈은 감정, 비전은 전략의 언어

4-5. 내 인생 CEO,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나

→ 보고서는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4-6. 도전과 실패,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한계는 벽이 아니라, 조정 가능한 변수다

4-7. 삶의 기록, 나는 어떤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가

→ 도화지는 아직 남아 있다

4-8. 에필로그 | 본류로의 귀환

→ 연어는 왜 거슬러 오르는가?


5부. 퇴사 후 커리어 전략, 삶을 설계하고 실험하는 법

5-1. 프롤로그 | 퇴사 후 커리어 전략, 삶을 설계하고 실험하는 법

→ 생존을 넘어서, 이제는 설계와 실험의 시간

5-2. 전략은 감이 아니라 구조다

→ 사고의 프레임을 설계하라

5-3. 작은 실행, 첫 걸음은 언제나 작고 빠르게

→ 계획보다 실행이 앞서야 전략이 완성된다.

5-4. 실패와 성장, 넘어짐이 나를 키운다

→ 반복되는 실패를 시스템으로 바꿔라

5-5. 성장의 속도는 비대칭이다

→ 곡선의 시간, 임계점의 법칙

5-6. 관계의 구조: 나를 키우는 정원의 법칙

→ 관계는 나를 소모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를 순환시키는 힘이다

5-7. 사다리에서 무대로: 커리어를 다시 정의하는 법

→ 커리어는 오르는 것이 아니라, 무대를 옮기는 일이다

5-8. 판단의 기술: 정보 과잉 시대, 답은 해석의 마음

→ 정보는 외부에서 오지만, 판단은 안쪽에서 만들어진다

5-9. 시간의 구조: 하루 설계

→ 하루는 마음이 현실로 내려오는 가장 작은 단위다

5-10. 행동은 의지가 아니라 ‘환경’이 만든다

→ 의지는 시작이고, 환경은 지속이다

5-11. 길이 끝났다고 느끼는 순간,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 종착점은 멈춤이 아니라, 새로운 구조가 태어나는 자리다

5-12. 에필로그 | 퇴사 후 길이 안 보일 때, 나는 다시 설계했다

→ 커리어의 규칙을 내려놓고, 삶을 다시 설계하다


번외편

B-1.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동물의 방어술로 배우다

→ 정글 같은 회사에서 배우는 일상의 생존심리학

B-2. 주말 뭐하지? 직장인 휴식 루틴, 나무늘보처럼

→ 쉬어도 괜찮다 – 그래야 다음 주를 버틴다

B-3. 직장생활 잘하는 법 - 게임의 법칙

→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라

B-4. 부자 되는 법: 착시의 구조

→ 부자가 아니라, ‘부자를 팔고 있는 사람들’

B-5. 퇴사 후 6개월, 마음이 흔들리는 이유

→ 해방감은 잠시, 흔들림이 진짜 시작이다

B-6. 폭망의 법칙: 퇴사 후 길을 잃는 이유

→ 야생에서 통하는 건 ‘진짜 나’다

B-7. 3요의 역습: 리더가 반드시 다시 배워야 할 세계

→ 미래는 더 똑똑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 간다

B-8. 퇴사 후 관계는 사라지지 않는다. 제자리로 돌아갈 뿐

→ 관계는 넓히는 것이 아니라, 정제되는 것이다


에필로그-0 | 1249란 무엇인가

→ 왜 이 기록은 당신의 이야기가 되는가, 그리고 이 세계를 만든 사람


에필로그-1 | 1249, 이직·퇴직·창업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 이 연재를 시작하던 시점, 과거의 나와 첫 독자에게 쓴 가장 처음의 편지


에필로그-2 | 1249, 당신의 다음 선택을 응원합니다

→ 이 연재를 마무리하며, 끝까지 읽어준 독자에게 보내는 마지막 에필로그




이 시리즈는 여전히 쓰는 중이며,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실험이자 전환의 기록이다.


저자는 완결을 서두르지 않는다.

대신, 의도된 설계와 실험을 통해

변화의 과정을 기록한다.


완성보다 진화, 그 과정이 곧 나의 실험이자, 나의 커리어다.






『1249 커리어 실험의 기록』의 시리즈 구성과 5부 체계는

저자의 실제 커리어 전환 과정과 실험적 기록을 토대로 설계되었으며,

각 부의 주제와 서사 구조는 저자의 고유한 사고 프레임을 기반으로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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