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브런치북을 마무리하며
<일상의 쉼표>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까이 다녀온 피크닉과 소소한 산책,
또는 멀리 다녀온 국내 여행 이야기입니다.
제가 찍은 일상의 쉼표를 나누어 드립니다.
피곤하실 때 잠시 쉬었다 가셔요!
8월 3일,
제대로 쓴 프롤로그도 없이 이렇게 시작했던
브런치북 <일상의 쉼표>에
어느새 '마침표'를 찍을 시간입니다.
브런치를 지난여름에 처음 접했습니다.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책을 발간하는 공모에서 수상은 어찌했으나
발간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PC 하드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제 글을 꺼냈습니다.
<일상의 쉼표>,
<계절 따라 꽃멍 숲멍>,
<파란 지구를 거닐다>.
지난 4개월 동안 브런치북 세 곳에
매주 한편씩 글을 발행하다 보니
어느새 겨울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것은
저에게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글을 한 편씩 다듬어 올리면서
제 글쓰기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여러 작가님과 독자님께서 읽어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힘이 나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글을 쓸 에너지도 얻었습니다.
<일상의 쉼표>는 이제 마침표를 찍지만,
언젠가 <일상의 쉼표 2>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저의 일상에 쉼표를 잘 찍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남은 두 브런치북도 마지막 화까지 꾸준히 쓰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일상의 쉼표'에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일상에도
늘 따뜻한 쉼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겨울 아침에 새벽강 드립니다.
<사진>
대문 사진- 대구 달성공원 꽃아그배 나무(봄)
본문 사진 - 청주 청남대(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