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닿지 않는 곳
다듬은 글
세상은 온통 흑백이다.
나에게는 그저 밤과 낮만이 존재하는 그런 하루.
곧 칠흑 같은 어둠에 잠기면
내 모든 것이 잠식되겠지.
아무리 밝아져도,
그 빛은 내 마음까지는 닿지 못한다.
내면의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