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마마챠리

by 시에

(사진 출처: Google)


한국에서 살면서 의문스러웠다. 왜 자전거 타는 사람이 이렇게 없지? 지금도 그 대답은 모른다. 위 사진은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엄마들이 많이 타는 자전거라 해서 '엄마 자전거(ママチャリ)'라고 많이 부른다. 일본에 있을 때 난 엄마는 아니었지만, 엄마 자전거를 애용했다. 장 보러 갈 때나, 잠깐 외출할 때, 그리고 우리 남편은 출근할 때 엄마 자전거로 했었다. 가격대도 안 비싸고 운동도 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학생들도 자전거 타고 학교에 가곤 한다. 요즘에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중국에서 학교 다닐 때도 자전거를 많이 탔다. 그때는 한창 자전거 붐이어서 너도 나도 자전거를 사서 학교에 다녔다.


서울에서는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지방에서는 못 봤다. 처음에 자전거를 사서 여기저기 다니려고 했는데, 타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결국 포기했다. 인도에서 타자니 안되고, 차도에서 타자니 위험할 것 같고... 있으면 장 보러 가는 게 더 편할 텐데.


한국은 수요가 적은 건가? 유치원 버스도 많이 있고 장 보러 가는 것도 차로 다녀서 일까?궁금하다:)

(사진 출처: Google)


이런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차도로 달려서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 한국에서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운동 도구로 활용되는 느낌이다.


가까운 외출할 때 앞으로는 교통수단으로도 많이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환경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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