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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무해한 나의 일기
요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저스트이님~‘ 선생님이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준다. 이내 ‘팔꿈치를 가슴으로 붙이세요’‘손가락을 붙이세요’‘팔을 귀에 붙이세요’‘코를 무릎에 가까이요’....
당근처럼 불렀지만 다정한 채찍이었네요?
선생님 전 글렀어요,
다른 도반님과 함께 가세요.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