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세계사_발렌티나 데필리포_민음사
세계를 재미나게 공부하고 싶을 때_1
* 교양 좀 살찌우자는 의도로 쓰는 문화 매거진
유의사항
- 맘에 안 들어도 읽어보자. 내 맘대로 리뷰라도 건질 게 있을지 모르므로
- 별점은 무조건 다섯 개이다. 꼭 봐야 하는 대상들만 리뷰하므로
- 친절하지는 않다. 직접 보는 게 최선이므로
왜 읽어야 하는가?
무엇보다 인포그래픽과 세계사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인포그래픽이란 말 그대로 정보를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다.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으로 매우 뛰어난 정보를 제공한다.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세계사를 훑어볼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은 세계사 공부가 어디 있겠는가!
인포그래픽 = information+graphic
게다가 통사 형식을 취하고 있어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들을 열람할 수 있다. 비록 통사를 모른다 해도 단편적 정보를 얻는 데에도 훌륭한 책이다. 다만 통사와 관련된 세게사를 읽고 이 책을 읽거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통사와 관련된 세계사 책을 읽는다면 금상 첨화이다.
더 하고 싶은 말
사서 읽자, 소장의 가치가 있으니까
*블로그 바스락(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