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AI가 세상을 구한다

AI로 영화 만들기 8

by 제로원 AI Creator

이번 주에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도록 하겠다. 시리즈의 순서가 다소 의식의 흐름인 면이 있지만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프렌치 불독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이다. 하지만 내가 이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 건 단순히 내가 좋아해서 뿐만은 아니다. AI 콘텐츠의 방향성은 귀여운 강아지에 있다고 생각했다.

atlab_ws_01_The_face_of_a_black_French_bulldog_sitting_and_st_c5fb14f0-95e8-41a4-aecc-316f1532faef_2.png


귀여운 것이 세상을 구한다


요즘 콘텐츠의 방향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 같다. 비난과 혐오표현이 오가는 인터넷, 유튜브 세상 속에서 댓글이 깨끗한 콘텐츠가 하나 있다면 '강아지'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이다. 나는 여기에 AI 콘텐츠의 답이 있다고 생각했다.


Screenshot 2025-03-14 at 2.56.10 PM.png


얼마 전부터 알고리즘에는 요리를 하는 동물들이 점령을 하기 시작했다. 위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200만 조회수를 넘긴 영상이다. 해외 영상이지만 반응은 Cute하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한국에도 이를 가져온 콘텐츠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반응은 비슷하다.


AI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대중들의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대부분 AI 콘텐츠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고 그 원인은 괴리감이 느껴지는 질감과 사람의 생김새이다. 하지만 귀여운 콘텐츠들이 알고리즘을 타면서 알게 되었다. 대중들은 귀여움에 생각보다 약하다...!


atlab_ws_01_a_mother_who_comforted_her_with_her_baby_in_her_arm_2b9a05fd-b4a7-4e5f-92ea-5adf3db020c8.png


처음 AI 콘텐츠들을 기획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실제와 같아질까. 화려해질까를 고민했었다. 실제로 유튜브에 쏟아져 나오는 AI Film들이나 영화제들에서 등장했던 영화들을 보면 그러한 경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들은 진취적일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대중들의 반응을 얻기는 힘들었다. 우리 팀의 첫 작품을 이 귀여운 작품으로 선택한 이유도 이와 같은 분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AI가 만들어내는 것들은 꼭 멋질 필요는 없다. 어쩌면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 해답일 수도 있다.


다음 작업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글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해 준 퍼미에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퍼미에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remier_aistudio/

@premier_aistudio

@dotheg_ai

keyword
이전 07화AI 영화에서 콘티를 고민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