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웠다... 썼다.
빼곡한 내 노트네 이름만 가득.지웠다,썼다, 지웠다, 썼다,지웠다...
썼다. 기억 지우개를 판매하나요?
밤얼음, 다섯 번째 밤
<기억 지우개>
소설가 · 웹소설 작가 · 에세이스트 오늘 만나고, 내일 또 만나면 좋겠어요. "얼어붙은 당신의 밤, 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