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박사, 나답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하자.
주저 말고, 그냥 해보자.
일단 시작해 보자.
안되면 좀 어때.
시작은 언제든 다시 하면 시작인데.
완벽을 기다리다
흘려보낸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까.
작은 시작 하나, 큰 용기 하나로
내일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
때로는 그렇게 시작된 일이,
내 생의 최고의 순간이 되기도,
그리고
가장 나다운 이야기가 되기도 하니까.
"하자 그냥."
p.s. 오늘도 문도처럼 그냥 앞으로. 롤드컵 최고 :)
소설가 · 웹소설 작가 · 에세이스트 오늘 만나고, 내일 또 만나면 좋겠어요. "얼어붙은 당신의 밤, 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