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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그냥

문도박사, 나답게

by 밤얼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하자.

주저 말고, 그냥 해보자.

일단 시작해 보자.


안되면 좀 어때.

시작은 언제든 다시 하면 시작인데.


완벽을 기다리다

흘려보낸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 아니까.


작은 시작 하나, 큰 용기 하나로

내일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


때로는 그렇게 시작된 일이,

내 생의 최고의 순간이 되기도,

그리고

가장 나다운 이야기가 되기도 하니까.


"하자 그냥."


p.s. 오늘도 문도처럼 그냥 앞으로. 롤드컵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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