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에필로그)
“와아! 꿈 같아!! 이거 꿈인가?”
“글쎄?”
“행복해!”
“행복하다는 얘긴 처음 듣는 군!”
“정혜하고 같이 있을 때도 무지 행복했어!”
“애들이랑 같이 놀 때도!”
“기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소년의 두 뺨엔 눈물이 흘러 내렸다.
소년이 이어 말했다. “정혜도 같이 오면 좋을텐데! 너무 행복해!!!”
“행복하다니 그거 참 다행이네. 정혜는 나중에 꼭 다시 만날 거야. 일단은 마음껏 즐기라구!!!”
소년은 자줏빛 파랑새와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
그리고 하늘에서 반짝이는 작은 별이 되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