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를로는
까베르네소비뇽보다
얇은 껍질을 가진 품종으로
까베르네소비뇽 대비
중간정도의 탄닌과
산도를 뺀 품종이라고 볼 수 있다.
온난하고 더운기후에서 잘 자라지만,
서늘한 기후에서도 자랄 수 있는 것이
까베르네소비뇽과 다른 점이다.
메를로는 조생종으로
빨리 익으며, 일찍 수확 가능하다.
바디감과 알콜이 높은 편인 반면
산도와 탄닌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흔히 까베르네소비뇽의 블렌딩 파트너로
잘 알려져있으며,
붉은 과일 (체리, 딸기)
검은 과일 (블랙베리, 포도) 등의 풍미를 내며
오크 숙성 시 바닐라, 삼나무 뉘앙스도 풍긴다.
[메를로의 주요생산지]
프랑스_보르도
보르도의 포모롤, 생떼밀리옹이 주 생산지다.
이 지역은 진흙 토양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풍부한 풍미를 내는 메를로가 자란다.
포모롤이 더 소규모 생산지로 가격대가
쌩떼밀리옹 대비 높은 편이다.
생떼밀리옹에는 10년마다 개정되는 등급체계가 있다.
두 지역에서 유명한 와인은
아래와 같다.
-Chateau Cheval Blanc
-Chateau Ausone
-Petrus Pomerol Grand Vin
*흔히 예수의 열두제자 중
베드로 와인으로 알려져있는 포모롤에서 나오는
등급은 별도로 없지만 보르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