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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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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남웅 Sep 17. 2021

연꽃(Ⅰ)







작은 연못에 발을 딛고

오롯이 견뎌낸 시간이 있어

오늘 연꽃이 되었으니


빨갛고 파랗고

하얗고 보랏빛 꽃

파란하늘 아래 곱게 물들이고


네가 보여주고 싶은 말

네가 꿈꾸는 세상이

우리의 마음에 닿도록


예쁘고 멋지고

아름다운 꽃 오래 피우길

우리 곁에 오래 머무르길... 

 







Aug 4, 2021

National Arboretum, Pocheon-city, Gyeonggi-d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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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Edit by 김남웅(Namwoong-Kim)]

Seoul, Korea

Canon 5D mar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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