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 7화 자본과 금융질서, 신흥국의 구조적 반란

by 박상훈

S7 7화 자본과 금융질서, 신흥국의 구조적 반란


2025년,
세계 금융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파도에 흔들렸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글로벌 달러 유동성 축소,
자본 유출입의 변동성,
기술주 투기와
AI 버블의 그림자를
동시에 경험한다.


유럽은
유로존 재정 위기,
부채 증가,
이민과 에너지 비용 상승,
금융 규제와
경제 성장의 갈림길에
서 있다.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
자국 금융시장 개방,
AI·플랫폼 핀테크 주도권 경쟁,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그리고,
신흥국.

브라질, 인도, 베트남,
멕시코, 인도네시아—


이들은
글로벌 공급망의
새로운 거점이 되었고
디지털 금융,
지정학적 자원,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BRICS+는
달러 중심 금융질서에
도전장을 내밀고,
원자재·에너지·기술
각 분야에서
‘자기 질서’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한국.

이재명 정부는
코스피 5,000시대,
포용금융,
녹색금융과 ESG 강화,
디지털자산 허브,
중소기업·벤처 지원,
글로벌 연계 채권시장,
금융 소비자 보호 등
자본과 금융의 구조를
동시에 바꾸려 한다.


하지만
금융질서의 변화는
언제나 위험과 기회를
함께 품는다.


글로벌 금리 인상,
환율 변동,
자본 유출입,
부동산·주식·가상자산.


모든 시장이
연결된 구조에서
한 번의 변수는
연쇄적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


신흥국의 반란은
기존 질서의 균열이자
새로운 질서의 실험이다.


한국은
선진국과 신흥국,
두 구조의 교차로에서
자본, 기술,
정책, 혁신,
모든 선택의 무게를
동시에 짊어진다.


오늘,
우리는
이 질문에 직면한다.


자본과 금융의 구조 변화는
누구에게 기회를,
누구에게 위기를
남기는가.


한국은
글로벌 질서의
관찰자인가,
아니면
새로운 반란의
설계자인가.


이 파동의 끝에서
우리는
다음 구조를
스스로 그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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