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 6화 기후위기와 에너지 구조

한국의 선택, 세계의 파장

by 박상훈

S7 6화 기후위기와 에너지 구조 ― 한국의 선택, 세계의 파장


2025년,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경고가 아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잦아진 폭염과 홍수,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사회적 갈등이 깊어졌다.


미국은
재생에너지 투자와
셰일가스 확대를 병행하며
에너지 독립을 말하지만
정치적 진통과 지역 격차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태양광·배터리·전기차 분야에서
압도적 시장 지배력을 넓히는 한편
석탄발전도 여전히
국가 성장의 버팀목으로 삼고 있다.


한국.
탄소중립 목표는
더 높아졌고
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
에너지 고속도로,
미세먼지, 온실가스,
모두가 정책의 전면에 등장했다.


이재명 정부는
기후에너지부 신설,
재생에너지 확대,
공공기관 RE100,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
녹색금융, ESG 강화,
기후재정 체계.
이 모든 걸 동시에 실험한다.


그러나,
현실은
단순하지 않다.


에너지 가격의 불안정,
재생에너지 입지 갈등,
지역별 격차,
전력망 투자와
산업 구조 전환의 비용,

그리고
기후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부족.


기후위기와 에너지 구조의 변화는
이제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출,
산업,
일자리,
삶의 방식,
모든 것이
기후와 에너지의 구조 위에서
재설계되고 있다.


한국의 선택은
세계 시장에
파장을 남긴다.


RE100,
친환경차 수출,
기후금융,
탄소국경세,
각종 글로벌 규제와 협력의
중심에
한국의 구조가 있다.


오늘,
우리는
이 질문 앞에 선다.


기후위기의 파도 앞에서
한국의 구조적 실험은
생존의 해법이 될 수 있는가.


에너지 전환,
정의로운 과도기,
누가 그 비용을 감당하고
누가 그 이익을 나눌 것인가.


이 교차로에서
한국의 선택은
우리 모두의 미래,


그리고
세계 구조의
다음 파동에
직결된다.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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