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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신용이 더 많은 자금이 실행가능하다.

정말일까?

by 김창근 Mar 11. 2025

신용이 낮으면 결국 대출이 힘들다는 표현을 한다.

그렇지만 정책자금은 아니다. 정책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하나의 관례이자 민생의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어떻게 신용이 낮다고 해서 자금이 잘 나오는가?



이 이야기를 하기 전, 소상공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대한민국 소상공인은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있는 거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이 강해지고 더 많아져야 민생이 살고, 나라가 활기가 넘치는 거라 생각한다.



현재 2025년 2달간 30만 폐업자들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

30만 소상공인들은 못 버티고 폐업을 했다는 거다.

이 현상은 코로나 때보다 더한 열악한 상황이다.



현재 문의 들어오는 내용들만 보아도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자금이 필요하여 정책자금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올바른 솔루션과 정보를 주고 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있다.

정책이라는 게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들 때가 있다. 왜냐하면 장사하랴 일하랴 뭐 하다 보면 자기 자신도 돌볼 시간이 없을 정도다. 그만큼 현생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저신용자여도 정책자금은 통용을 시켜주기 위해서 방법은 존재한다.

저신용자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보통 빠르게 돈을 빌려주는 제2금융,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용점수가 낮아진 이유이다. 물론 체납, 연체라는 이유로 떨어진 이유도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니 점수가 낮다고 자금을 해주는 곳이 없다고 생각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낮은 점수를 보유했다고 다시 올라가지 못하는 것은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낮은 위치에 있다가도 올라가는 게 인생이다.

그러니 포기 말고 현재를 끝까지 버티고 이겨내 보자.



대한민국을 빛을 내주고 있는 소상공인들 모두! 힘내자!

나도 소상공인이지만 정말 파이팅 하게 살아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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