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선하 Apr 26. 2024

함부로 애쓰지 말고, 즐겨요

선하’s 후마니타스

      

“독고다이, 너는 고집이 세.”

나는 그런 말을 좀 듣습니다. 상대는 나 잘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지만 결국 상대가 원하는 대로 따르지 않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사실, 나는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남의 말을 무시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를 경청하고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접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에 자기 확신이 있어서 순간의 아이디어에 혹하고 무조건 따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나는 상대를 설득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보다 내 생각이 더 나아 조언하고 설득하지만, 어느 순간에 다시 상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잘되고 안되고는 해봐야 합니다. 상대의 선택과 결정을 믿고 지켜보려 합니다. 물론 가끔은 포기라는 마음이 깔리기도 합니다만.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살아.”


상대와 나를 별개로 둡니다. 하나를 결정하기까지는 생각과 의견과 환경이 다 다릅니다. 각자의 처지에 따라 선택해서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휘둘려서는 안 됩니다. 감나라 대추나라 하지 말로 내 일이나 잘하자 주의입니다. 내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나를 믿고 스스로 의지해 과정을 즐기면 됩니다. 성공과 실패는 그다음입니다. 



#월화수목금7:30

#책과강연기획자의아침생각

#동기부여자기계발비즈니스도

#결국은사람입니다

#선하’s후마니타스         

 

BOOK 이하영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포항공대 재수하여 의대생

⚪ 대한민국 1% 자산

⚪ 부와 성공, 꿈의 다른 견해     


⚫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말라

⚪ 열심히 = 애씀 = 희생

⚪ 열심히만 산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야

⚪ 억지로 애쓰니까 마음이 원치 않은 곳으로 가

⚪ 생각이 내 생각일까? 무의식의 세계

⚪ 의식적으로 시작한 일이 무의식으로 덮어

⚪ 인생은 무의식이 원하는 대로 흘러     


⚫ 게으르다

⚪ 즐겁고 충실하게 산다

⚪ 열심에 빠져 즐거움이 빠져있는지 돌아본다

⚪ 무의식적으로 즐길 수 있고 즐거워야 한다 

    

⚪ 열심히만 말고 즐겁게

⚪ 외로움이 아닌 고독을 자처해

⚪ 무의식 아닌 의식적으로 삶을 흐르게 

⚪ 나는 나를 존중한다     

작가의 이전글 출간제안서로 내 글을 투고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