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난지원금/문화누리카드
코로나의 이슈로 많은 질문을 받은 건 단연 재난지원금이다. 정부에서 지원돼서 사용 가능한 지원금은 문화누리카드 한 종류다. 지역화폐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재난지원금은 대부분 불가하나, 서울시는 도서 구매가 가능하다.
2. 교과서
교재 시즌이 되면 교과서 문의로 바쁜데, 초등 국정교과서와 중고등 검인정 교과서가 판매처도 다르고, 재고 확인 후에 매장을 방문해야 하다 보니 문의가 많다. 매 학기의 시작마다 교과서 재고 문의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2월 말~3월 중순, 8월 말~9월 중순이 가장 바쁜 성수기다.
3. 방탄소년단 에세이
아이돌 그룹이 앨범을 내든 책을 내든 고객센터는 긴장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방탄이다! 보그 재팬에 단독 인터뷰도 실린 모양이라 불이 나게 전화가 왔으나 이미 한정수량 소진되었음을 알려야 했다. 일본에서도 한정수량 제작된 것으로 품절되었고, 재입고 예정도 없다는데 팬들은 재입고 여부를 계속해서 물었다. 노랫말에 일러스트를 붙여 만든 에세이집도 출간되었다. 하루 만에 예판 수량 모두 소진! 대단한 인기를 실감했고, 방탄의 팬 조카를 위해 나도 합류하여 예약 구매를 해보았다. 수량 마감 소식에 뭔가 해낸 기분이었다!
4. 존 볼턴 회고록
백악관 전 국가보안 보좌관 졸 볼턴의 회고록이 화제다. 뉴스에서도 연일 방송되고 있고 그 날것의 비판을 원문으로라도 보고 싶은 분들이 많은 듯하다. 번역본은 아직 출간되지 않았고, 원래는 해외 주문 도서였으나 높은 인기에 지금은 선주문을 받아 예약판매로 진행 중이다. 특히 할아버님들이 많이 찾는다.
5. 최서원(최순실) 옥중 회오기
처음에는 최서원의 '나는 누구인가'가 입고가 되었는지, 언제부터 판매되는지 문의가 많아 도대체 누구지? 하고 내용을 살펴보았더니, 최순실의 옥중일기였다. 출간 전에는 입고되었는지, 언제 입고가 되는지로 문의가 많았는데 현재는 정상 판매 중이라 문의가 줄었다.
6. 조국의 시간
처음 발간되었을 때, 주문 수량 대비 출판사 입고가 늦어져 문의량이 폭발했었다. 연일 방송에서도 소개되어, 정치에 관심이 많은 시아버님이 주문을 부탁하셨던 책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목소리만 듣고도 ‘조국’ 문의구나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록 문의가 쇄도했다.
‘저희도 출판사에 주문을 넣고 기다리는 입장이라..
교재는 주문량이 많아서 출판사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매장에도 재고가 없네요.. 또르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