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휘갈기다
너를 보내고 오래 아팠다가던 너 돌아볼까 끌어안지도 못하고가슴 가득 들어찬 멍을 오래도록 앓았다아, 사랑아.너는 그래야만 했을까 떠나고 떠밀리는 파도의 말처럼다가오듯 멀어지며 희미해져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