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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이하자

by 상상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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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따가울 정도의 밝은 태양이 있으면 반드시 짙고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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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젠더 이슈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생각이고 행동이었다.

지금은 어떤가? 점점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사실 그 과거에는 밝음과 어둠, 옳고 그름, 좋고 나쁨, 흑인과 백인 등 이분법적 사고에 기인한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한 21세기에도 여전히 이런 흑백 논리만으로 세상을 대할 것인가?

이젠 생각을 바꿀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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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가 인용한 문구다.

이 말은 관점에 대한 일침을 날리는 말이다.

같은 비를 맞으면서도 어떤 이는 감성에 젖을 수 있지만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비를 맞아 젖을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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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가 인용한 말과 유사한 명언들이 많다.


"Life is not about waiting for the storm to pass, it's about learning to dance in the rain." -anon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anon


"Feel the rain on your skin, no one else can feel it for you." -Natasha Bedingfield

"피부에 비를 느껴라, 다른 사람은 느낄 수 없다." -나타샤 베딩필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감각을 이용한다.

비도 오고, 폭풍도 오고, 눈도 내리고.

당신이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피하기만 할 때,

당신은 최고의 오락 생활을 놓치게 된다.


많은 주목할 만한 사람들은 감각들이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새롭고 멋진 경험으로부터 배우게 한다.


우리를 감싸고 있는 모든 것들에 불만부터 표시하지 말자.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비밀 같은 알맹이를 알아가는 것이 참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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