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팔이 잘리고
슬픔에 혀가 잘리고
슬픔에 다리가 잘리고
슬픔이 모든걸 가져가더니
슬픔이 위로를 건냈다.
손만이 남겨둔다고
눈만은 남겨둔다고
나보고 눈으로 손으로
자신을 찬양 하라나
찬양보다 욕설이 나왔다.
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