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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성 이봉희 Dec 09. 2024

[ 중년과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 중년과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몇 가지 제안서 ]


- 글 : 이봉희



1. 자신을 위한 시간 가지기


젊은 시절에는 가족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겠지만,

중년과 노년은 조금 더 자신을 위해 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셨지만 미뤄두었던 취미나 활동을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죠.



2.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건강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몸을 아끼셨으면 해요.

특히 노년에는 소소한 활동도 큰 활력을 줄 수 있으니

가벼운 산책이나 동네 모임에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3.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기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하잖아요.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은 정신을 활기차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히셔서 세상과 더 가까워질 수도 있고, 온라인 강의나 지역 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도 있어요.



4. 소통과 관계 유지하기


가족이나 친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새로운 관계도 맺어보세요.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외로움을 느낄 때는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가져보세요.

손주들과도 시간을 보내며 세대 간의 연결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5. 감사와 만족의 삶 살기


살아오신 날들, 그리고 지금의 하루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때로는 자신을 칭찬하고, 작은 기쁨을 찾아보는 연습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지금"을 사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죠.

오늘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는 데 집중해 보세요.



6. 공유와 나눔의 삶


나이가 들수록 세상에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거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는 것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지나온 모든 순간이 축복이었듯이, 앞으로의 날들도 더욱 빛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중년과 노년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의 무게를 조금 내려놓고, 더 가볍고 즐겁게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적게든, 작게든, 따듯한 마음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 뽕아의 말말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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